광고
광고

[인물포커스] 42.6년 교육현장에서 사회현장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불태우는 공감형 리더 권연숙 교육장

가 -가 +

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3-10 [14:48]

▲ [인물포커스] 42.6년 교육현장에서 사회현장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불태우는 공감형 리더 권연숙 교육장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42
여 년 간 교육현장에 몸 바쳐온 권연숙 교육장은 교육장, 교장으로 불기우기보다 행복전도사라 불리운다. 그는 낯선 모임에서도 미소 가득한 얼굴로 먼저 인사를 건네는 특유의 친화력을 가진 인물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체면과 나이, 직함을 잊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7년 퇴임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행복사회를 위한 두 가지 일에 매진하고 있다.

 

하나는 권연숙공감문화포럼을 결성하여 시민공감운동에 매진하고 다른 하나는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의 학장을 맡아 시민기자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민 대상 행복공감교육강사로도 인기가 높다. 끊임없는 열정을 불태우는 공감형 리더, 그가 살아 온 삶, 그리고 살아가는 삶에서 녹아 난 맛깔스럽고 정겨운 인생이야기 들어본다.

 

명쾌한 코치, 다정한 조력자로 교육현장에 남긴 발자취

 

권연숙 교육장은 1975년 안동교대를 졸업하고 대구 비산초등학교 교사로 첫 발을 디뎌 25년간 아이들과 호흡하고 사랑을 나누며 가르치는 일이 신나고 좋아서 수업방법 개선에 앞장 선 교사였고, 교사들의 수업기술 향상을 위해 맞춤형 장학이란 방법으로 일찍이 멘토장학을 실행한 장학사였으며 창의성교육, 독서교육, 다문화교육, 방과후학교 등 굵직한 교육정책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 실행한 장학관이였다.

 

그 후 2011년부터 대구교육연수원 기획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직발달 단계별 연수’, ‘수요자설계 맞춤형연수등 획기적인 교원연수프로그램을 기획·운영,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교육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구행복교육재정립과 역량기반교육, SEM 인성교육과 창의넷 활용 등 특성화된 정책을 창안한 대구교육청 정책기획과장과 창의인성과장이였으며,

 

2014년부터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하면서 남부행복공감교육이란 특색사업을 추진,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공동체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교사, 학생, 학부모 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TET, PET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공감형 인간됨의 교육에 매진하였기에 현장으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받은 교육장이였다.

 

 

인성교육의 key word, ‘마미눈공감교육 창안

 

2011년 겨울, 대구00중학교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국회차원에서 인성교육진흥법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인성교육이 전국적으로 화두가 되었을 때 그는 인성교육의 핵심 키워드에 공감이 있다는 것을 덴마크와 캐나다 교육 사례에서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감은 예, , 정직, 책임, 존경, 배려, 협력, 소통 같은 도덕적 덕목을 실행하게 하는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라며 타고난 우리 뇌 속의 공감회로(감정이입세포)를 깨우는 행동 전략으로 마미눈’(마음으로 미소로 눈맞춤)을 창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미눈은 마음으로, 미소로, 눈맞춤으로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한 말이다.

 

그는 사람을 만나면 미소짓고 눈맞춤하며 상대 마음을 읽어 표현하라고 주문한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마미눈 행동 습관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해 주며 그로 인해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마미눈은 공감을 일깨우는 점화장치입니다. 교육은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게 하는 것이란 말이 있죠라며 공감의 행동화 마미눈을 강조했다.

 

남부행복공감 교육을 위해 그는 마미눈 TF마미눈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마미눈 UCC’, ‘마미눈 동요등을 제작하였고 교사 학부모 공감 코칭단을 조직하여 교사 TET-College, 학부모 PET-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간에게 가장 긴요한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앞장섰다.

 

관계의 혁명, 공감의 가치를 시민공감운동으로 확산

 

대한민국 교육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권연숙 교육장은 2014년에 산업재산권 특허로 등록된 '마미눈(마음 열고, 미소로, 눈맞춤으로)공감'을 시민운동으로 이어가기 위해 권연숙공감문화포럼'을 결성하였다.

 

굳이 시민공감운동을 확산하려는 이유를 "지금, 우리는 공감이 결핍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감교육 더 이상 늦출 수는 없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 각종폭력, 갑질 자살 등의 처방약이 바로 공감능력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런 이유에서 2014년부터 마미눈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87월부터는 '행복과 관계 그리고 공감능력'을 주제로 권연숙박동주 공감토크학부모 미니공감토크’, 그리고 찾아가는 공동체 공감교육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참여 인원만 1,1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아울러 공감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강의와 상담, 그리고 교육을 한다고 한다. 무엇이 타인과 교감하게 만들까? 무엇이 우리를 협력하게 만들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힘! 공감을 일깨우기 위해 오늘도 그는 바쁘게 움직인다.

 

또 다른 사회적 책무,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장 역할

 

권연숙 교육장은 2017년 퇴임과 함께 대구 한국일보 시민기자 대학장의 직함으로 또 다른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대로 진학하여 교직을 택했지만 중 고등학교 시절 장래 희망은 기자였다고 한다. 이루지 못했던 학창시절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기자대학장을 수락했다고 한다. 현재 9900여명이 시민기자대학을 수료하여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시민저널 시민기자섹션도 발간한다고 한다. 내년에는 시민언론매체 창간도 준비한다고 한다고 살짝 알려준다.

 

우리 공감형 인간이 되어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갑시다!”라는 권연숙 교육장의 마지막 멘트에서 공감에 대한 애정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

 

경력 및 이력

 

출생 : 1955년 경상북도 안동

현 소속 : 대구한국일보시민기자대학(학장), 권연숙공감문화포럼(대표)

안동교육대학교 졸업

계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졸업

대구광역시동부교육청, 시교육청 장학사, 대구장동초등학교 교장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기획부장, 대구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창의인성과장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구경동초등학교 교장

대한민국 교육무용 문화상

1992 교육부장관표창, 2005-2006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표창(3회)

제17-19기 통일교육위원

1종도서 편찬심의위원

2016 대한민국 교육분야 신지식인

자격(초등1급정교사, 중등상담교사2급, 초등학교교감, 초등학교교장, 어린이집원장, 상담심리사2급, 사회복지사2급, 집단상담전문가 웃음치료사1급 , 레크레이션1급, 펀리더십1급, 문화복지사1급, 바리스타2급 등) 

 

 

김두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물포커스 관련기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더뉴스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