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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커다란 팔 근육 갖고 싶어....‘팔에 기름 6L 주입한 러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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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3-07 [12:15]

▲ 팔에 신톨을 주입한 키릴 테레신 (사진=인스타그램)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커다란 팔 근육을 갖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팔에 기름을 주입한 20대 남성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5(현지시간) 자신의 팔에 기름을 주입했다가 부작용으로 수술까지 받은 러시아 출신 키릴 테레신(24)을 소개했다.

 

굵은 팔을 가진 키릴은 SNS에서 러시안 헐크’, ‘뽀빠이등으로 불리는 유명 인사다. 전직 군인인 그는 평소에도 뽀빠이와 같은 굵은 팔을 갖고싶어 했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안되어 결국 그는 운동이 아닌 신톨(SyntholOil)을 주입하는 방법을 택했다.

신톨은 근육통, 구내염 치료 등에 사용하는 액체 화합물이다. 원래는 필요한 부위에 바르거나 가글하는 형태로 사용하지만 일부 보디빌더 사이에서는 짧은 기간에 근육의 부피를 키우기 위해 주사해 사용하기도 한다. 장기간 사용 시에는 근육이 파괴되거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키릴은 2017년부터 자신의 이두와 삼두근에 신톨을 수차례 주입하기 시작했다. 그가 양팔에 넣은 양은 총 6에 달했다. 이로 인해 그의 팔 굵기는 24인치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고열을 앓고 팔을 움직이는 데도 불편을 겪었다.

결국 키릴은 병원을 찾았고 수술을 맡은 의사 드미트리 멜니코프는 지나친 신톨 주입으로 근육이 손상돼 팔을 움직이지 못할 수 있었다제거 수술을 했지만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키릴은 SNS에 자신의 팔 사진을 올리고 바보같은 행동을 후회한다. 다 내 잘못이다라면서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치료를 받고 있다. 곧 회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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