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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충전하며 목욕 중.... ‘12세 러시아 여학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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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2-27 [17:25]

▲ 휴대전화 충전하며 목욕 중. ‘12세 러시아 여학생 숨져’/사진=연합뉴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러시아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며 목욕하던 10대 여학생이 감전사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오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브라츠크시의 한 아파트에서 12세 여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여학생 할머니의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쓰러진 학생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조사 결과 원인은 욕조에서 학생이 충전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밝혀졌다. 숨진 학생의 스마트폰은 욕실 내 전기 콘센트에 꽂힌 충전 케이블과 연결돼 있었다.

 

수사당국은 학생이 욕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에서 욕실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작년 12, 목욕 중 휴대전화를 충전하며 사용하던 20대 여성이 같은 사고로 숨졌다.

 

러시아 응급 의료 서비스 센터는 "이는 모든 전자 기기에 적용되니 목욕 중 절대로 전자제품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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