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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이도수 교수의 <나의 연하스승님들> 소개시리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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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15:31]

▲ [인물포커스] 이도수 교수의 <나의 연하스승님들> 소개시리즈 (15)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대구 출신 영재로 공학, 문학, 법학을 섭렵한 후, 법치 바로 세우겠다는 굳은 의지로 일필단기적진으로 돌진한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인물평을 이도수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 교수님은 대구 출신 도태우 변호사와 사제 간입니까?

 

: 아닙니다. 굳이 사제관계 인연을 따진다면 자식 나이인 그 분이 나의 내심 연하스승이지요.

 

: 그 분을 어떻게 알게 되었기에 내심 연하스승이라 칭하십니까?

 

: 내 특유의 스토킹으로 그 분 일거일동을 탐색했거든요. 정말 초능력 소유자입니다.

 

: 뭘 보고 그렇게 단정하십니까?

 

: 표면적인 그의 경력만 봐도 그는 영재 중의 영재입니다. 대구에서 교고를 졸업하고 87년도에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입학한 후, 89년도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전과하여 졸업했어요. 대학원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고 다시 작가로 변신하여 소설집 디오니소스의 죽음을 발표하여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했어요. 그 후 법학을 공부하여 사법연수원 41기를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 이분은 자기 두뇌의 우수함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학문의 극과 극을 오가며 어려운 관문 여러 개를 거침없이 통과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 실은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축지법을 써서 한라산 정상에서 야호!” 하고는 며칠 후에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야호!” 하더니 또 며칠 후에는 백두산 정상에서 야호!” 하여 범인들을 기죽이듯, 우리나라의 수재들이 천신만고로 뚫으려하는 여러 관문을 힘들어 보이지 않게 몇 년 간격으로 통과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 분의 행적을 면밀히 관찰한 후에 그 분이 품고 있는 큰 뜻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 그 분이 품고 있는 큰 뜻이 무엇인데요?

 

: 정도정치(正道政治) 실현이라 봐요.

 

: 정도정치를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시지요.

 

: 바른 도()를 지키는 정치가 정도정치이지요. 그 반대말은 사술정치 혹은 꼼수정치라 할 수 있어요.

 

: 그 개념차이는 이해하겠는데, 그 구체적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지요.

 

: 그럼, 지금부터 소크라테스 대화법으로 질문할 테니 답해 봐요. 우리나라 수도가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진 것이 언제였지요.

 

: 조선건국 초였어요.

 

: 그렇지요. 그로부터 600년 동안 한반도의 수도였던 서울을 충청도 모처로 옮기자는 안이 누구에게서 나왔어요?

 

: 노무현.

 

: 맞아요. 무명정치가 노무현이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졸지에 수도를 충청도로 옮기는 문제를 들고 나왔어요. 그때 국가수도를 옮기는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어요, 졸속 추진했어요?

 

: 졸속 추진했어요.

 

: 그렇지요. 그 졸속추진 덕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이 수도 이전 문제 추진에 대해 언급한 말이 무엇이었어요?

 

: 글쎄요?

 

: 그가 한 제 일성이 충청도 수도 이전 문제를 꺼내어 재미 좀 봤다.”였어요. 그게 그의 정치 철학에서 나온 말이겠어요, 정치술수에서 나온 말이겠어요?

 

: 정치술수에서 나온 말 같아요.

 

: 그렇지요. 노무현은 부산상고가 최종학력이기에 철학은 배운 적이 없고 손익계산에만 밝은 전형적인 사술정치가, 꼼수정치의 명수이거든요.

 

▲ [인물포커스] 이도수 교수의 <나의 연하스승님들> 소개시리즈 (15)  © 더뉴스코리아

 

: 그럼, 노무현의 정치수법은 도태우 변호사가 추구하는 정도정차와는 정면 배치된다는 말씀이네요.

 

: 맞아요. 지금 집권세력인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의 사술정치의 후계자들이지요.

 

: 문재인 정부가 어떤 점에서 노무현 사술정치의 후계자들입니까?

 

: 속임수로 정권을 잡았고, 속임수로 정책을 수립하고, 속임수로 재집권 꼼수를 쓰고 있어요. 그럼, 다시 소크라테스 대화 시작, 소득주도경제정책을 올바른 정책이라 생각해요?

 

: 아니요.

 

: 원전폐기정책을 올곧은 정책이라 생각하나요?

 

: 아니요.

 

: 4대강 보 철거정책을 올바른 정책이라 생각해요?

 

: 아니요.

 

: 이미 국제학술조사단에 의해 부적절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부산가덕도 신공항 건설문제를 예비 타당성 조사 없이 다수당의 국회통과로 강행하려는 것이 올곧은 정치라 생각해요?

 

: 아니요.

 

: 이런 식의 질문으로 현 정부의 정책을 평가한다면 99.9%가 사술정치임이 틀림없어요.

 

: 그런데도, 현 정부 지지자가 아직 제법 있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 속임수가 워낙 진화해서 제 보리주고 제 떡 사먹는 우매한 백성들을 잘 속여 먹거든요.

 

: “제 보리주고 제 떡 사먹는다.”말은 무슨 뜻이지요?

 

: 국민세금으로 거두어들인 돈으로 선거 전에 돈을 풀어 마치 대통령의 하사금인양 나누어주는데 흥감하여 표를 던지는 바보등신들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60년 전 자유당 시절 국민의 70% 이상이 문맹자일 때도 그 표어로 정권에 속지말자며 단속했는데, 요즘은 세계에서 문맹률 최저인 우리나라에서 좌파들의 사술정치에 속는 어중이떠중이가 있으니 한심하지요. 그러기에 도태우 변호사가 우매한 국민들을 계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 그 분이 왜 그런 어려운 일에 혼자 매달리지요?

 

: 이분에게는 확고한 철학이 있거든요. 과학, 인문학을 공부한 후에 법학과 정치학을 전공했기에 튼튼한 가치개념이 구축되어있어요. 그 분의 역작 도전이라는 책을 내가 정독했는데 그 분의 정치철학에 탄복했어요.

 

: 그 분의 정치철학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지요.

 

: 그 분은 나라의 근간인 헌법수호주의자입니다. 나무로 치면 헌법이 둥치이고 다른 법은 가지이지요. 그 아래 하위법령은 잎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최근의 좌파정권은 바람을 일으켜 잎을 흔들고 둥치를 휘게 하여 뿌리가 뽑히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태우 변호사는 단신 헌법수호자로 나서 헌법파괴자 두목을 처벌하는 소송을 제기했어요. 야당의원들이 이에 적극호응해주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분의 용기와 투지력이 존경스러워요.

 

김 : 야당의원들이 왜 그 분의 올곧은 행위를 뒷받침해주지 않았어요?

 

: 야당에도 정도정치에서 이탈하여 사술정치에 물든 정객들이 적잖아요. 도태우 변호사가 야당 내 사술정치 두목을 심판하려고 대구 동구에 출마하려다가 도로 보복 당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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