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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칼럼] 트럼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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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10:28]

트럼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

 

 

▲ 지만원 박사     ©더뉴스코리아

트럼프는 백악관을 비우고 플로리다 저택으로 떠났다. 워싱턴D.C에 운집했던 3만여 명의 군은 트럼프를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역겨운 기운을 뿜어내는 바이든이 백악관에 입성했다. 연설문도 지극히 짧고 형식적이다. 부인에 대한 감사, 부통령에 대한 칭찬, 자기에게 표를 준 국민에 감사를 빼면 남는 게 없다. 트럼프는 바이든 책상 위에 편지를 남겼다고 한다. 언론들은 트럼프가 이 전통 하나만은 지켰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비밀이라 한다. 역사적인 덕담이라면 그 내용이 비밀에 붙여질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상상해 보건데 아마 그 편지는 불과 한 줄이었을 것이다. “내가 이긴 사실, 넌 알지?”(You know I won!).

 

이대로 미국은 공포의 패거리들에게 넘어가는 것인가? 그렇다고 믿기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있다.

 

1. 핵가방은 왜 집으로 가져갔는가?

 

2. “어떤 형태로든 다시 돌아오겠다는 고별사

 

3. 전쟁 지휘본부와 우주군 사령부 해병대 사령부에는 왜 부지런히 갔었는가?

 

4. 오바마 당선 시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선거부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120일 이내에 대통령에 보고할 것이며 이를 재판하는 판사들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

 

5. 폼페이오의 잇단 대중국 적대정책 발표

 

6. 바이든-오바마 패거리들이 저지른 범죄행위 비밀해제 시켜 대거 폭로

 

7. 린우드와 시드니 파웰 등의 자신만만했던 범죄자 소탕 예언

 

8.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비상경보시스템(EAS)을 가동하여 대통령 긴급 메시지를 전달해야만 할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키는 강제명령 발동

 

9.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발생했던 시스템적 정전

 

10. 세계 각국 수뇌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사임사태

 

대략 위와 같은 내용들이 아직까지는 정권이양에 어울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숙제로 남는다.

 

그동안 나로 인해 희망을 가졌던 애국자분들의 실망을 생각한다. 바이든 범죄집단에 의해 앞으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민주주의가 겪을 험로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나를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의 상상력 밖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매우 많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 속의 평화는 사라지고 어둠속을 헤맬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불행해질 것이다. 행복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다. 위의 불가사의가 풀리는 그날 우리에게는 또 다른 기쁨이 찾아올 것이다. 맥아더가 필리핀의 바탄반도에서 철수 할 때 말했다. “I shall return”(반드시 나는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곳에 재입성할 때 말했다. “I return“(나는 다시 왔다). 트럼프 역시 같은 말을 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다시 올 것이다(We will be back in some form)“. 위인들의 세계에는 언제나 의외성이 존재한다. 엘바섬으로 유배당한 나폴레옹, 얼마 후 그는 그 섬을 탈출해 그를 잡으러 온 병사들의 마음을 돌려 또 다시 지휘관이 되었다. 그리고 워털루 전투를 지휘했다.  

 

나는 트럼프가 제2 맥아더가 될 것이라는 데 대해 아직 희망을 접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엘마섬으로 귀양간 것이 아니다. 아마도 그는 무엇인가를 심어두고 떠났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미국은 우리의 노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한국내 내적들과 열심히 싸워 이기는 것이다.   

 

2021.1 21. 지만원

www.systemclub.co.kr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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