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몰아친 강풍·대설....‘북극한파에 얼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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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0:09]

 

▲ 전국에 몰아친 강풍·대설....‘북극한파에 얼어 붙었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7일 전국에 몰아친 북극발 한파에 강풍까지 불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뤄 극심한 교통 불편이 빚어졌다.

 

한파와 폭설, 강풍이 몰아친 삼중고에도 각 지자체에서 17,000여 명이 동원돼 비상근무에 나섰다

 

이날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 아침 기온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갔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 25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다. 아침 기온이 영하 27.7도까지 떨어진 설악산의 체감온도는 영하 41.9도까지 내려갔다.  

 

▲ 전국에 몰아친 강풍·대설....‘북극한파에 얼어 붙었다’  © 더뉴스코리아

 

경기 남동부·충남 북동부·충북·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중부지방과 전북·전남 북부·경북 남부·경남 북서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최강한파가 이어졌다.

 

제주도 산지에는 1964년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 전국에 몰아친 강풍·대설....‘북극한파에 얼어 붙었다’  © 더뉴스코리아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로 한낮에도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으니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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