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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고] 다시 추워진 날씨.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하자.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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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10:58]

 

▲ 김정호     ©더뉴스코리아

맹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난방용품에 대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 활동이 잦아지면서 가정에서의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은 난방비 절감을 위해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 다양한 전기, 온열기구의 사용이 급증하게 되는데 특히 화재위험 3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시주의가 당부된다. 3대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3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180여건, 전기열선 1200여건, 전기히터·장판 1600여건으로 나타났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도 겨울철이 다른 계절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중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로부터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

 

난방용품은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다. 가연성 물질인 옷장, 이불, 소파 등 가까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하며,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을 구입 한다. 특히 난방용품의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콘센트나전기제품과 거리를 두어 사용 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콘센트는 허용 전력의 80%만 사용 한다. 멀티콘센트는 콘센트에 전기기구가 연결될 때마다 콘센트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러그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어촌지역의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는 일정한 거리를 두어 설치하고 주변에는 탈 수 있는 가연물을 쌓아두지 말아야하며, 소화기는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화목을 너무 많이 투입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화목 투입 후에는 투입구를 반드시닫는다. 연통과 투입구 주변은 정기적으로 청소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시 추워진 날씨.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두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면 화재로부터 나와 우리 가정을 보호하는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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