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선우 ©더뉴스코리아 |
차량화재는 전라남도 올해 261건으로 약 1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2020.12.28.기준) 차량화재의 경우 사고로 인한 충격 또는 기계적·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차량의 내부는 불에 타기 쉬운 패브릭 재질과 플라스틱 재질이 많고 연료탱크에 채워져 있는 휘발유, 경유 등에 의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기에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
소화기가 없는 상태에서 가까운 위치에 소방서가 위치하여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면 다행이지만 멀리 떨어진 외곽도로에서 발생하거나, 고속도로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조치가 늦어져 화재확산 및 차량 전소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또한 우리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는 꼭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화기에 ‘자동차 겸용’ 이라는 표시가 있기 때문에 식별이 가능하고 인터넷,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유사시에 사용할 경우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화재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
기고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