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예술이 함께하는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4호 개소

예술과 교육, 돌봄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초등학생 돌봄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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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2:05]


[더뉴스코리아=윤진성 기자] 익산시는 예술과 교육, 돌봄이 함께 어우러진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모현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상가 2층에 마련된 센터는 23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예술계의 대가 조통달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 아동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문을 연‘예꽃 돌봄센터’는 예술과 교육, 돌봄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 복지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231제곱미터 규모의 센터는 교육실과 자유롭게 책을 보고 쉴 수 있는 아이들의 독립 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마음껏 뛸 수 있는 넓은 아트홀까지 모든 공간이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예꽃 돌봄센터는 아동 돌봄 베테랑 전윤정 센터장과 윤미‧임숙화 돌봄 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본적인 돌봄과 교과 학습지도, 독서와 논술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예술 교육 단체인‘예술이 꽃피우다’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소&소금, 우쿨렐레,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민요, 가야금, 사물놀이 등 1대 1 예술교육을 접목하며 외부 강사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전자‧과학 프로그램과 아트홀에서는 요가와 체조 등 체육활동을 운영한다.

월 2회 요리활동, 토탈공예, 원예활동 등 특별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윤주일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수탁기관) 대표는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생이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기관이며 맞벌이 가정 부모에겐 안심을, 아이들에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예꽃 돌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4호점 개소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들에게 예술로 아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갖추고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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