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신도 옷 벗고 1명씩 차례로 목사방으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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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10-17 [11:43]

 

▲ “20대 女신도 옷 벗고 1명씩 차례로 목사방으로”.... 왜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20
대 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가 구속됐다.

 

16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양시 소재 모 교회 교육목사 하모씨가 15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

 

하씨는 2018년 자신을 따르는 여성 교인들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는 예배 중에 받은 감동과 은혜를 나눈다는 핑계로 여성 신도들을 자주 모았고 반복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하씨가 추행할 당시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여성 교인이 '우리가 하목사로부터 은혜를 받았는데 옷을 벗고 춤이라도 출 수 있어야 한다'고 분위기를 조성하면 옷을 벗고 1명씩 차례로 하씨의 방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같은 지속적인 피해사실을 공론화 한 여성 신도는 정신 이상자로 몰려 교회를 떠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씨는 지난달 18일 목사직에서 파면됐다.

 

경찰은 추가 범행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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