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복당’ 왜 권성동만 들어갔을까....홍준표 운명은

가 -가 +

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9-21 [16:30]

 

▲ ‘국민의힘 복당’ 왜 권성동만 들어갔을까....홍준표 운명은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유한국당 출신 무소속
4인방 김태호·권성동·윤상현·홍준표 중 권성동 의원(4·강원 강릉시)만 복당에 성공하게 됐다.

 

권 의원을 시작으로 복당이 추진된 가운데 남은 3인방 운명을 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17일 무소속이었던 권 의원의 복당 의결 직후 신청자에 한해 심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복당하는 분들이 앞으로 당의 변화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복당 신청을 하더라도 당의 쇄신 방향과 부합한지 판단해서 받겠다는 취지로, 사실상 선별복당 방침을 공식화한 셈이다.

 

당내에선 계파색이 거의 없고 전투력이 뛰어난 권 의원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검사 출신인 권 의원은 황교안 전 대표 체제에서 당 차원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저지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권 의원을 제외한 홍준표김태호윤상현 의원 등 3인방은 각자도생에 나선 형국이다.

 

김 위원장이 일괄이 아닌 선별복당을 공식화하면서 김 의원은 곧장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윤 의원은 복당 신청을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두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더뉴스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