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검사 "윤미향 성과 적극 홍보할 계기 삼자"...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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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0:06]

 

▲ 진혜원 검사 "윤미향 성과 적극 홍보할 계기 삼자"...왜 그럴까?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정의기억연대 관련 각종 의혹을 받는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을 옹호하며 "이번 기회에 윤미향의 성과를 적극 홍보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진 검사는 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했던 인물이다. 지난해 9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이어갈 당시 검찰 내부 온라인망 이프로스에 '검찰의 편파수사, 정치개입 부끄럽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진 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기회에 그간 윤미향님이 성노예로 학대받으신 어머님들을 위해 어떠한 사업을 해서 어떠한 성과를 얻었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일으켰는지 적극 홍보하는 계기로 삼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 시민들은 성노예로 학대당한 어머님들에 대해 '소녀상 찾기', '소녀상 세우기', '소녀상과 함께 사진찍기' 등 외에는 잘 모른다. 윤미향 님이 누구였는지도 몰랐다""네티즌님들도 윤미향 님이 그간 성노예로 고생하신 할머님들을 위해 어떠한 훌륭한 일을 하셨는지 리서치해서 널리 공유해 달라"고 권했다.

 

그러면서 "왜 윤미향 님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왜 매국으로 치부한 홍위병-돌격대주의자들에게 무서운 존재인지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윤 당선인에 대해 각종 의혹을 쏟아내는 언론가 시민 등을 겨냥한 듯 "유전자 변이되신 분들의 프레임에 말려들어 부화뇌동할 필요 없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형사상 문제는 법률가님들이 알아서 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진혜원 검사 "윤미향 성과 적극 홍보할 계기 삼자"...왜 그럴까? / 사진=진혜원 페이스북 캡쳐  © 더뉴스코리아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페이스북 게시물 전문

 

[3,740,000 results (0.25 seconds)]

구글로 '윤미향' 검색한 결과 중 뉴스만으로 범위를 요약한 숫자입니다.

동명이인도 있을 수 있지만 0.25초만에 374만건입니다.

익숙합니다.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 불과 7개월 전 같은 방법을 썼었죠.

그런데, '윤석열 장모'로 검색해보니 624,000 results (0.20 seconds), 624,000건으로 약 6배의 차이가 납니다.

혹스 유전자 변이되신 분들의 프레임에 말려들어 부화뇌동할 필요 없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상책일 것 같습니다.

민형사상 문제는 법률가님들이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그간 윤미향님이 성노예로 학대받으신 어머님들을 위해 어떠한 사업을 해서 어떠한 성과를 얻었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일으켰는지 적극 홍보하는 계기로 삼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성노예로 학대당한 어머님들에 대해서는 '소녀상 찾기', '소녀상 세우기', '소녀상과 함께 사진찍기' 등 외에는 잘 모르고, 윤미향님이 누구였는지도 몰랐습니다.

네티즌님들도 윤미향님이 그간 성노예로 고생하신 할머님들을 위해 어떠한 훌륭한 일을 하셨는지 리서치해서 널리 공유해 주시면 왜 윤미향님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왜 매국으로 치부한 홍위병-돌격대주의자들에게 무서운 존재인지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위안부', '정신대'는 가해자가 사용하는 용어입니다.자발적으로 몸을 바쳐 자기들의 노고를 달래줬다는 겁니다.

성폭력 피해자에게 재판장이 '가해자를 어떻게 위로해 줬나요?"라고 질문하면 당장 사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홍위병-돌격대'주의자들과 혹스 유전자 변태들은 그렇게 부릅니다.

역겹습니다.

'성노예'가 국제형사재판소에서도 사용하는 공식 명칭입니다.

어머님들은 납치, 유인돼서 범죄를 당하신 분들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용감한 활동을 계속 해 오시는 위대한 분들이십니다.

추가 :작은 소녀상 주문할 수 있는 제조사 홈페이지 첨부했다가 재고가 없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신, 소녀상 만들어 주신 김선영 작가님 작품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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