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불에 타 죽은 男....주변 살펴보니 분신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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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1-24 [14:53]

 

▲ 공원에서 불에 타 죽은 男....주변 살펴보니 분신으로 추정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24일 설 명절 연휴 전날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111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아현녹지쉼터에서 불이나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공원에서 불과 함께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도착해 오후 1123분쯤 화재를 진압했지만 해당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화재로 공원벤치가 일부 탔으나 주변으로는 크게 번지지 않았으며, 피해액은 약 7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시신 주변에서는 플라스틱 통과 라이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가 분신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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