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칼럼] 추미애는 윤석열 편에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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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1-13 [12:14]

추미애는 윤석열 편에 설 것

 

 

▲ 지만원 박사     ©더뉴스코리아

17, 온갖 매체들이 그토록 궁금증을 키웠단 추미애와 윤석열의 상견례가 있었다. 하지만 상견례는 법무장관 예하 조직장 4명이 장관실을 찾은 것이 전부였다 한다. 단 둘이 만나지도 않았고 따라서 검찰인사에 대한 이야기는 있을 수 없었다. 바로 추미애의 이 무언이 더 많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청와대에도 윤석열에도 이미 무언의 메시자가 전달됐을 것이다. 이는 순전히 나의 해석이다. 이후의 내 진단은 추미애의 인간됨에 대한 가정으로부터 시작한다.

 

만일 추미애가 추물이라면 그는 청와대 얼라들의 입술에 놀아날 것이다. 얼라들이 주는 검사 살생부를 받아들고 그대로 이행할 것이다. 반면 그가 나름대로 야심이 있고 판단력이 있다면 그는 서해바다로 침몰하는 문재인과 함께 불타는 서해바다에 침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현 여론의 대세는 윤석렬에 있지, 문재인에 있지 않다. 만일 윤석열에게 칼을 겨누면 추미애는 여론에 매장되고, 역사에 오점을 남기며, 대망의 길이 단절되고, 울산 게이트에 얽혀 감옥에 갈 것이다. 그녀에게도 이 정도의 감각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추미애에 열려 있는 길은 오로지 윤석열의 길을 열어주는 것뿐이다.

 

길을 열어주되 윤석열보다 더 멋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화려한 그림을 그릴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을 상대로 한 대선 경쟁을 위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스펙을 쌓으려 할 것이다. 이런 경쟁 속에서 죽어나는 것은 문재인뿐이다. 문재인의 목을 자르는 톱자루를 두 사람이 양쪽에서 나누어 쥐고 톱질을 할 것이다. 이는 순전히 추미애에게 지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2020.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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