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 인물포커스] 도태우 변호사 대구 동구을 출사표...."유승민, 심판에 몸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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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1-03 [11:57]

 

▲ [2020총선 인물포커스] 도태우 변호사 대구 동구을 출사표...."유승민, 심판에 몸 던지겠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유우파 법조인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 같은 지역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도 변호사는 29유승민 심판에 몸을 던지겠다라는 제목의 총선 출사표에서 유승민이 대구 동구을에서 다시 당선되는 것은 진실과 정의, 대한민국의 헌법정신, 대구의 올바른 기상이 다 함께 사망하는 것을 뜻합니다라며 저는 유승민 심판에 몸을 던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도 변호사는 유 의원의 행적을 두고 공산화 세력에게 성문을 열어줘 오늘날의 참상을 불러온 것 탄핵 후 3년간 이뤄진 국가 파괴에 어떤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은 것 보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면서 개혁이란 말을 내세워 보수를 파괴하는 것 등 3가지로 문제 삼았다.

 

▲ [2020총선 인물포커스] 도태우 변호사 대구 동구을 출사표...."유승민, 심판에 몸 던지겠다"  © 더뉴스코리아

 

앞서 유승민 의원은 지난 28일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하며 개혁보수의 희망과 씨앗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 정치의 역사를 쓰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대구가 자유한국당 지지가 가장 강한 소위 험지라며 여기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다.

 

대구 동구을 지역구는 다른 유력 인사들도 출마 의사를 밝힌 곳이다. 김규환 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이 계속 공을 들여온데 이어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지난 17일 예비후보자 등록 첫 날 등록을 마치고 한국당 후보 공천에 도전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또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대구 동을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이승천씨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도 변호사는 탄핵 정국 당시 JTBC가 더블루K 사무실을 무단 침입해 태블릿PC를 훔쳤다고 고발한 인물이며, 2017517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선임돼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아래는 도태우 변호사의 4.15 총선 출마 선언 전문(全文).

 

유승민 심판에 몸을 던지겠다

 

- 20204.15 총선 대구 동구을 출사표

 

유승민은 심판되어야 합니다. 저는 유승민 심판에 몸을 던지겠습니다.

 

유승민은 공산화 세력에게 성문을 열어 주어 오늘날의 참상을 불러 온 주범입니다.

 

유승민은 탄핵 후 3년간 이루어진 국가 파괴에 어떤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유승민은 보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면서 개혁이란 말을 내세워 보수를 파괴합니다.

 

유승민은 젊은 대구를 말하는데 그 일차 과제는 유승민 자신에 대한 심판입니다.

 

유승민이 대구 동구을에서 다시 당선되는 것은 진실과 정의,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 대구의 올바른 기상이 다 함께 사망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구의 아들,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서 저는 3년 간 숨죽이며 피눈물을 흘려 온 무수한 분들의 마음을 모아 반드시 유승민을 심판할 것입니다.

 

공산운동권과 그에 동조한 자들에 의해 짓밟힌 무고한 분들의 인권, 대구의 혼, 자유 대한민국의 힘찬 비전과 미래를 유승민 심판을 통해 살려내고야 말 것입니다.

 

2020415일을 유승민 심판, 자유 대한민국 소생의 날로!

 

20191229

 

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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