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대규모집회

가 -가 +

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12-16 [14:39]

▲ 자유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대규모집회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닷새 후인 10월 19일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장외로 나왔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 공조로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표결하려는 데 맞서 대국민 여론 전에 초점을 맞췄다.

 

▲ 자유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대규모집회     © 더뉴스코리아

 

또 청와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및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 우리들병원 거액 대출 의혹을 문재인 대통령과 연결짓는 데도 주력했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까지 열리면서 다수 의원들은 지역구 활동을 사실상 포기했다.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오전·오후 12시간씩 2개 조로 나뉘어 로텐더홀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 자유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대규모집회     © 더뉴스코리아

 

황교안 대표는 20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죽기를 각오하겠다”는 표현을 세 차례나 반복했다. 그러면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은 독재의 완성을 위한 양대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농단, 감찰 농단, 금융 농단 등 3대 농단이 친문세력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며 "친문 핵심세력들이 청와대에 모여서 퍼주고, 막아주고 나눠주고 이러고 있었다. 그 배후에 누가 있겠느냐"고 강조해, '문재인'이라는 집회 참석자들의 답변을 이끌어 냈다.

 

황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규탄대회를 마친 뒤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 자유한국당,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대규모집회     © 더뉴스코리아

 

 

김두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더뉴스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