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개천절 광화문 꽉 채운 “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

가 -가 +

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10-04 [10:56]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조국 법무장관(54) 사퇴를 촉구하는 야당과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개천절인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광화문광장 집회가 시청 앞과 종각역까지 이어진 것은 2016123일 국정농단 규탄 6차 촛불집회 이후 처음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왕복 12차선 도로 1.4km구간을 가득 메웠다. 또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을 거쳐 남대문까지도 집회 참가자들로 채워졌다.

 

▲ 개천절 광화문 꽉 채운 “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     © 더뉴스코리아

 

같은 시각 교보빌딩 앞에서는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문재인 하야 광화문 100만 투쟁대회'를 진행했고, 우리공화당도 낮 1230분께부터 숭례문 앞에서 '문재인 퇴진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은 오후 2시께 집회 참석인원을 300만명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집회 측이 주장한 200만명보다 100만명이 많은 규모이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경부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며 조국 사퇴등 구호를 외쳤다.

 

▲ 개천절 광화문 꽉 채운 “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     © 더뉴스코리아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김진테 의원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포함해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등 주요 보수 인사들도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 같은 사람을 임명하는 대통령이 요새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의 정부 규탄 집회가 대대적으로 열린 가운데 청와대 방면으로 향하던 집회 참가자 40여명이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청와대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경찰 저지선에 있던 경비인력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두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o/news_view.php on line 8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더뉴스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