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칼럼] 일본은 한글을 말살하려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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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3:50]

일본은 한글을 말살하려 했는가?

 

 

▲ 지만원 박사     ©더뉴스코리아

대부분의 국민은 일본이 한글 사용을 강제로 중지시켰다고 알고 있다. 이 역시 사실을 180도 왜곡한 결과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이렇게 강조했다. “교육의 보급이 근대화의 제1보다. 조선의 독립과 조선민족의 계몽에는 조선어에 의한 신문의 발행이 불가피하다. 이노우에가 없었으면 한글은 없었다.” 그에게는 이노우에카쿠고로라는 문하생이 있었고 그가 유키치의 뜻을 잘 받들어 한문 단어를 집대성했던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조선시대의 서당, 일본이 전국 각지에 세워준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등의 모습들이다. 조선시대의 서당 모습과 현대식으로 지어진 학교건물들만 비교해 봐도 일본이 조선인들을 대대적으로 개화시켰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창호지에 붓으로 글을 썼다. 보급용 인쇄술도 없었고, 그래서 교과서도 있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일본시대에는 교과서가 프린트되어 아이들에게 지급됐다. 이런 교과서는 조선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교과서 내용들이 순전히 한글 문자로 그리고 한국어 단어들로 구성돼 있다.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부모님 은혜’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등의 현대적 표현이 있고, 한글과 한문을 혼용한 신문들이 발간돼 있다. 그리고 맨 아래 도표를 보면 1911년에는 취학율이 제로에 가까웠지만 1945년에는 취학율이 64%1948년에는 74.8%로 급증하였다. 독일 여행가 바르텍은 조선양반이 노비의 개선노력을 훼방했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일본은 조선인들을 개화시키기 위해 과학화되지 못한 훈민정음을 한글 글자로 전환하고, 없던 단어를 새로 만들어 단어사전까지 만들어 제공해주었고, 한글-한문 병용의 조선 신문을 발행시키기 위해 후원까지 해주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이 한글을 말살하려 했다는 말은 반일종족들이 지어낸 유언비어였고, 그 유언비어가 지금의 교과서에 등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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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외부 필자의 기고는 <더뉴스코리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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