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조국 압수수색 영장 발부' 가짜뉴스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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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09-27 [16:29]

▲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조국 압수수색 영장 발부' 가짜뉴스 시달려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불거진 가운데,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24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검찰이 조 장관의 집을 압수수색한 일에 대한 사견을 전하며 "참고로 어제 자택수색 사인한 영장판사가 김을동 의원 며느리일 거라는 추측 글들이 보이는데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서울중앙지법 영장판사 4인 중 그 분 이름은 없다"라고 적었다. 

 

법조계는 정승연 판사가 서울중앙지법 소속이지만, 통상적으로 압수수색 등 영장발부 업무를 하는 영장전담부가 아닌 형사항소부의 배석판사이므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압수수색 영장 관련 업무는 영장전담 판사 외에 일반 판사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조국 압수수색 영장 발부' 가짜뉴스 시달려     ©더뉴스코리아

 

이 가짜뉴스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23일 검찰이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한 직후 “송일국 부인이 영장전담 판사”라는 글을 올리면서부터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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