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누드 공원' 관음증 환자로 몸살, 변태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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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08-12 [12:46]

 

▲ '프랑스 누드 공원' 관음증 환자로 몸살, 변태들 때문에....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누드 공원'이 관음증, 노출증 환자의 방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가디언이 23(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구역은 약 8규모로 매년 4~10월 옷을 벗는 것이 허용된다.

 

파리 동부에 있는 이 도시 최대 규모의 공원인 방센 숲에는 지난 2017년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구역이 조성됐다. 나체주의자는 알몸으로 생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파리시 당국은 노출증이나 관음증 환자들이 누드 공원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구역 입구에 이를 강조한 표지판도 설치했다.

 

프랑스에는 누드 해변과 누드 캠핑장 등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공공장소가 많다. '프랑스나체주의연합'은 이 나라를 찾는 나체주의자들은 프랑스인 210만명을 포함해 47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공원을 이용하는 나체주의자 다수는 관음증, 노출증 환자들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고, 특히 여성들이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으며, 경찰에는 순찰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으나 정식 고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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