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 ‘자유로운 사정의 칼’ 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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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07-26 [15:30]

 

▲ 文,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 ‘자유로운 사정의 칼’ 주었나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 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엄정한 자세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이 나눈 대화 내용을 이례적으로 상세하게 공개했다. 또한 국민들은 검찰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주도할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 주는 의도로 풀이된다.  

 

 

▲ 文,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 ‘자유로운 사정의 칼’ 주었나     © 더뉴스코리아

 

문 대통령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검사 시절 윤 총장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그런 자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끝까지 지켜 달라고 말했다.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 똑 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도 했다. 검찰 수사에 성역을 두지 말라는 당부로 보였다

 

윤 총장은 저 스스로도 그렇고 주변에 있는 검찰 안팎에 계신 분들도 정말 어려운 일이, 지금 지내온 것보다 더 어려운 일들이 많이 놓일 거라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지만 늘 어떤 원칙에 입각해서 마음을 비우고 한발 한발 걸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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