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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내년의 발판

5일 함양군 11월 정례조회, 표창수여·훈시·친절공무원발표,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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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15:51]

    한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내년의 발판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함양군은 5일 오전 9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난 9월~10월 간의 군정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인표창 및 전화응대 우수부서와 직원, 2019 친절공무원콘테스트 표창 수여식에 이어 서춘수 군수 훈시, 개인정보보호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에서는 도시건축과 공태영 도시재생T/F팀장과 일자리경제과 김선영 주무관이 장관표창을, 최인기 상하수도사업소장이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전화응대 우수 부서로 건설교통과와 지곡면, 우수 직원으로 복지정책과 허귀영 주무관과 산삼항노화엑스포과 박시완 주무관이 수상을 했다.

이어 2019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건축과 박경태 주무관과 우수를 차지한 병곡면 이희영 주무관, 장려상을 받은 안의면 김지현 주무관과 마천면 심영수 주무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손재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지난 10월 24 ~ 26일 순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한마당’행사에서 ‘도시재생협치포럼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에 따라 같은 날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공태영 도시재생T/F팀장과 함께 서춘수 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춘수 군수는 훈시를 통해 “지난 9월과 10월 두 번의 축제를 큰 사고 없이 마무리해준 직원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해나가야 하는 시기가 됐으며 성공적인 한해의 마무리는 것은 내년도 힘찬 출발의 발판이 될 것으로 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례조회에 이어 2019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도시건축과 박경태 주무관이 ‘친절 레스토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참석한 직원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정례조회의 마지막 순서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진행되어 업무 외적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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